(日本語翻訳)朝鮮日報が報道する日韓首脳会談の韓国側の見方ーー韓国政府の主導で日韓関係が改善
朝鮮日報が報道する韓国サイドの評価記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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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拙訳>
大統領室「韓国が主導して韓米日協力強化を実現」
魏聖洛国家安保室長、韓日首脳会談の総評ブリーフィング「シャトル外交早期復元」
「日本のマスコミも肯定評価、韓日共にウィンウィン可能」
共同発表文を作成しないことにしたが、李大統領の指示で作成して発表
東京=パク·サンギ記者
入力 2025.08.24.09:52 アップデート 2025.08.24.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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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大統領が23日、東京の首相官邸で石破茂首相と韓日首脳会談を行っている。/聯合ニュース
大統領室は24日、李在明大統領と石破茂首相の韓日首脳会談の意味について、「韓国が主導し、韓米日の協力強化を実現している」と述べた。
魏聖洛大統領室国家安保室長は24日のブリーフィングで、「過去には韓日両国が関係が良くなければ、米国が主導して韓米日協力を作る場合が多かったが、今回は韓国が主導して日本と米国を続けて訪問する姿だ」とし、このように述べた。
同室長は23日、約2時間にわたる韓日首脳会談を通じて、「李大統領が就任2カ月で日本を訪問したことのよって、シャトル外交が早期に復元された」と述べた。
李大統領と石破首相は23日、少人数会談と拡大会談につながる2時間余りの首脳会談を行い、その後「共同発表文」を発表した。 同室長は「少人数会談は当初20分を予定していたが、韓日関係、韓米日協力に対する両国首脳間の虚心坦懐な対話が交わされ、1時間ほど進められた」とし「両国首脳が2カ月ぶりに再び会ってこのように長時間会談したのは、地域および国際情勢が激変し、共同対応する課題がそれだけ多いということを両首脳が認め、交わりを深めた中で対話したことを意味する」と話した。
魏室長は、「韓日両国は今回の首脳会談を控え、最初は『共同発表文』を作らないことで協議を進めた」と話した。 しかし、李大統領が「せっかくシャトル外交を再開するのだから、(共同発表文を)作った方がいいのではないか」と指示した後、実務陣が再び協議して発表文を作ることになったと伝えた。
대통령실 "한국이 주도해 한미일 협력 강화 실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한일 정상회담 총평 브리핑
"셔틀 외교 조기 복원...과거엔 미국이 한일 관계 조율했지만 이번엔 한국이 주도"
"일본 언론도 긍정 평가, 한일 모두 윈윈할 수 있어"
공동발표문, 안 만들기로 했다가 李대통령 지시로 만들어 발표
입력 2025.08.24. 09:52업데이트 2025.08.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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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 소인수회담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4일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 의미에 대해 “한국이 주도해 한미일 협력 강화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24일 브리핑에서 “과거엔 한일 양국이 관계가 좋지 않으면 미국이 주도해서 한미일 협력을 만드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우리가 주도해서 일본과 미국을 이어 방문하는 모양새”라며 이같이 말했다.
위 실장은 지난 23일 2시간여 동안 진행된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이 대통령이 취임 2개월 만에 일본을 방문함으로써 셔틀 외교가 조기 복원됐다”고 했다. 또 “양국 정상 간 전략적 소통 강화를 통해 범정부적인 소통, 정상급이 아닌 각급 레벨에서도 소통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정상 간에 개인적 교분과 신뢰도 높아졌다”고 했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24일 오전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시스
위 실장은 이 대통령이 취임 뒤 첫 양자 정상회담 방문지로 일본을 선정한 데 대해 “일본 언론에서도 한국의 보수 정권에서도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 ‘기쁜 서프라이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위 실장은 “일본에서 이번 정상회담이 ‘잘됐다’고 하는 평가가, 한국에도 좋은 그런 공간이 있다”며 “양국 모두 ‘윈윈(winwin)’하는 게 이상한 게 아니다”라고 했다. 일본 언론이 긍정적 평가를 하는 게 한국에는 부정적인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지난 23일 소인수회담과 확대회담으로 이어지는 2시간여 정상회담을 했고, 이후 ‘공동 언론 발표문’을 발표했다. 위 실장은 “소인수회담은 원래 20분으로 예정했는데 한일 관계, 한미일 협력에 대한 양국 정상 간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가면서 1시간가량 진행됐다”며 “양국 정상이 2개월여 만에 다시 만나서 이렇게 오랜 시간 회담한 건 지역 및 국제 정세가 격변하고 공동 대응할 과제가 그만큼 많다는 걸 양 정상이 인정하고 교분을 높인 가운데 대화한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위 실장은 한일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앞두고 처음엔 ‘공동 발표문’을 만들지 않는 것으로 협의를 진행했다고 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이 “모처럼 셔틀 외교를 재개하는 것인데 (공동 발표문을) 만드는 게 좋지 않겠나” 지시한 뒤 실무진이 다시 협의해서 발표문을 만들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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